현대 제네시스 GV60 준중형 전기차 - 가격, 제원, 실물, 출시일, 보조금 정리 (현대 E-GMP 플랫폼)

최근, 포니 전기차, 아이오닉5, AX1 등 국내 자동차의 공격적인 신차 출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현대자동차의 기대작인 제네시스 GV60가 출시되었습니다. 제네시스 라인에서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사용한 첫 모델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중인데요.

제네시스 GV60 소개

제네시스 GV60은 2021년 10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전기 SAC로, 처음으로 제네시스에서 E-GMP 플랫폼을 적용한 차량입니다.

기본적인 차체가 크로스오베 해치백 스타일의 CUV에 해당하고, 전기차인데도 GV60e가 아닌 내연 제네시스처럼 GV60라는 모델명이 붙었습니다.

차량 크기는 아직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관련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알려진 차량 성능 제원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 용량은 아이오닉5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면서도 주행거리는 개선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제네시스 GV60의 가격은 6,000만원대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V60는 100% 저공해 차량으로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지만, 차량가약 6,000만원 이상일 경우 50%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고 보조금 전액 지원으로 150~4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지자체 보조금 200만원 가량 까지 합하면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보조금 관련 문의는 한국 환경 공단에 연락해서 가능합니다.

한국 환경 공단 전화번호는 1661-0970 입니다.

기존 제네시스와 달리 쿼드 램프를 통한 두줄 램프는 사선으로 디자인되어 유니크함, 역동감 및 강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램프 하나가 하나의 라인으로 보이는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기존 제네시스보다 5배 많은 광원을 탑재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후면에 적용된 두줄 램프 역시 일직선이 아닌 독특한 사선 형태를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GV60의 윈도우 라인(DLO, Day Light Opening)은 역동성을 보여주는 디자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아직 정형화 되지 않은 전기차 만의 독특한 멋을 보여주는데요.

윈드 쉴드 글라스로부터 윈도우라인 상단을 따라 흐르는 크롬 트림(Chrome trim)은 후면 스포일러로 이어집니다.

특별한 EV 이미지를 형상화한 독특한 C필러 가니쉬 디자인(Volt DLO)은 전기차 만의 독특한 멋을 더합니다.

GV60의 바디라인은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면서도 매끄럽습니다. 하단부로 갈 수록 입체적인 볼륨을 강조하여 존재감있는 와이드 프로파일을 구현하면서도 전기차만의 유니크한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뚜렷한 후면 스포일러로 끝나는 매끄러운 쿠페 스타일의 실루엣과 짧은 오버행, 그리고 긴 휠 베이스는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센터그릴을 없애거나 그릴을 막아놓은 일반적인 전기 차량과는 달리 내연차와 동일하게 구멍이 뚫려있는 디자인을 채택하였습니다.

A필러를 검게 페인팅하여 루프가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으로 디자인하여, 차량이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또한, 루프에 크롬으로 라인을 만들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차량의 운전 가능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핵심적인 안전 기능입니다. 차량의 운전 가능 상태를 작은 아이콘으로만 확인 불가능한 전기차의 단점을 극복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 운전 중에는 회전하지 않는 등의 기능과 함께 감성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디테일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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